[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박보검이 공개적으로 종교활동을 한 가운데 그의 교회가 관심받고 있다. 

▲ 사진 박보검 SNS

박보검이 다니고 있는 교회는 예수중심교회로 이초석 목사가 이끌고 있다.

이 목사는 베뢰아(Beroea) 사상을 계승한 ‘베뢰아 분파’로 규정되는데 베뢰아 사상은 아담이 최초로 창조된 인간이 아니라고 하는 ‘이중 아담론’과, 우주는 하나님이 사탄을 감금하기 위해 만든 감옥이라는 ‘음부론’을 중심으로 한다. 

이러한 사상은 서울성락교회를 설립한 김기동 목사의 주장을 시초로 한다. 

또 베뢰아 사상 중에서 핵심이자 근원이 되는 것은 ‘귀신론’인데‘제 명이 차기 전에 죽은 불신자의 사후(死後) 영혼’으로 보고, 모든 질병의 원인을 ‘귀신이 인간의 몸에 붙어서 생기는 것’이라고 상정한다.

한편 25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기도회 관련 포스터와 정보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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