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작가 275c(본명 이재호)의 개인전 'Sense of Balance'가 오는 9월 24일까지 이태원 회나무로에 위치한 Hi Hey Hello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이해하는 삶의 균형을 주제로 한 'Sense of Balance' 연작과 아트 퍼니처(Art Furniture) 브랜드 'MIRROR ERROR'의 거울 상품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자리이다.

 
 

또한, 에디션 프린트 작품과 아트북 등의 전시 연계 상품들도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자유분방한 모습의 조각들이 유기 적으로 연결되어 안정감을 추구하는 3차원의 입체 작품들을 통해 관객 스스로 각자의 '삶의 균형'에 관한 고민을 해보기를 작 가는 희망한다.

 

비주얼 토털 아티스트 275c는 지난 2016년 '월간 윤종신(月刊 尹種信)'에서 기획하는 평창동의 카페 L.O.B에서의 개인전 를 포함하여 다수의 개인, 단체전을 선보이며 꾸준하게 대중과 전시의 형태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 코오롱, BMW, 나이키, 유니클로, 박재범 등 수많은 유명 브랜드와 셀러브리티가 주목하는 아티스트로 매번 새로운 장르의 작품을 통한 다양한 시각적 경험과 즐거움을 주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applejuice@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