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다솜과 양정아도 김수미가 살아있음을 알아차렸다. 

23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양달희(다솜 분)이 사군자(김수미 분)가 살아있는 것을 눈치채고  죽이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계화(양정아 분)와 달희는 세준(조윤우 분)과 기찬(이지훈 분)의 뒤를 쫓아서 사군자가 살아 있음을 눈치챘다. 계화가 안절부절 못하자자  달희는 "살아있어서는 안될 사람이 살아있는 것이다. 저 안에 왕사모님이 살아있으면 우리 둘은 끝난 것이다"라고 말했다. 달희는 사군자가 살아있는 요양원에 숨어들어가서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달희는 사군자가 요양원 안에 꾸며진 중환자실 안에 호흡기에 의지해 살아있는 것을 발견했고, 사군자를 죽이기 위해 생명유지 장치의 전원을 모두 뽑아버렸다. 그때 사군자가 갑자기 달희의 손목을 잡았다. 

edu779@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