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중문진실캠핑장에서는 가을밤을 밝혀줄 작은 공연이 펼쳐진다. 10월 21일, 28일, 11월 4일 토요일 사흘간 '제주 삼무의 밤'이라는 주제로 인디밴드의 공연, 바비큐 등이 어우러진 문화관광파티가 진행된다.

 

▲ ©제주관광공사

중문관광단지 천제연공원내에 위치한 중문진실캠핑장은 모든 시설이 세팅되어 있는 캠프장으로 캠핑장비가 없어도 캠핑의 재미와 멋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캠핑장에 숙박하며 파티에 참여해도 되고, 이벤트에만 참여할 수도 있다. 따뜻한 불 옆에 둘러앉아 함께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속에서 마음에 얽혔던 실타래가 풀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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