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한해를 열심히 달려온 당신. 아끼고 절약하느라 고생한 당신에게 특별하고 좋은 선물을 하나 해보는 건 어떨까. 제주에 생긴 편집샵들은 제주의 상징들을 유니크한 아이디어로 담아낸 제품들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제주관광공사

바다에 버려져있는 유리조각을 수거해 만든 액세서리나 제주 바다를 표현해낸 캔들, 돌고래와 해녀 모빌, 에코백과 엽서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함덕 바닷가에서 열리는 멘도롱장이나 세화 해녀박물관 근처에서 열리는 일장추몽은 플리마켓에서 득템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곳. 규모는 작지만 아름다운 풍광이 더해져 운치가 있다.

제주시에는 고블락 제주, 당근가게, 더 아일랜더, 동쪽으로는 달리센트, 산호상점, B일상잡화점, 시간의 무늬, 서쪽으로는 응스테이&샵, 디자인 AB, 베리제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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