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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나경 기자] 인스타그램에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 실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이하 한국 시각) 인스타그램에는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사진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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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사진들은 그동안 애플에서 공개했던 공개 사진과는 다르다.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를 출시 전 미리 접한 1차 출시국 판매자들이 올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을 접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디자인에 호평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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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공개된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는 함께 공개된 아이폰X와는 달리 '물리적 홈버튼'이 그대로 유지돼 아이폰X보다도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이폰7S를 건너뛰고 출시된 아이폰8 시리즈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피니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특히 골드 피니시가 예쁜 색상으로 가장 각광받고 있다.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의 차이점은 화면 크기에 있다. 아이폰8은 4.7인치, 아이폰8 플러스는 5.5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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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선된 1200만 화소 카메라, 무선충전 기능 추가 등 아이폰7 시리즈에서 여러가지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사양이다.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는 1차로 미국, 중국, 일본 등 25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못했는데 오는 10월 말경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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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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