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지난해 홈쇼핑 100억 판매 신화를 달성한 ‘레그미인 레그쉐이퍼’가 17FW시즌에 홈쇼핑 론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오는 9월 23일 CJ오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홈쇼핑 기능성스타킹 시장에 또 다른 판매신화를 써 내려갈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레그미인은 15FW시즌부터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제품을 출시하며 기존 해외OEM제품에 의존하던 국내 기능성스타킹시장의 기류를 바꾸기 시작했다.특히 16FW시즌에는 국내 홈쇼핑 시장에서 100억 매출을 달성하며 국내 기능성스타킹 부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FW시즌 레그미인 레그쉐이퍼는 총 160,000세트(주문수량/브랜드기준)를 판매하고 11회 매진행진과 1초당 20박스 판매 등의 독보적인 판매이력을 남겼다. 레그쉐이퍼 단 하나의 카테고리에서 라이브 홈쇼핑 100억 매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레그미인 브랜드를 탄생시킨 미즈라인은 최근 2년동안 FW시즌에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에 주력했다.그 중 하나인 일반레깅스를 입기도 편하고 보정도 탁월한 ‘단계별보정 레그쉐이퍼’로 개발하면서 겨울 인기 뷰티아이템으로 주목 받았다.

레그미인의 모델인 박하선은 여배우 활동에서뿐 아니라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꾸준히 함께 하는 인생템, 애정템으로 레그미인 레그쉐이퍼를 주변인들에게 적극 소개했다.이에 동료 및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 레그미인 레그쉐이퍼는 이미 입소문 난 뷰티아이템으로 유명하다.

이번 17FW 레그미인 레그쉐이퍼는 시즌1부터 업그레이드 된 라인을 선보인다. 지난해까지 홈쇼핑 구성에 3단계보정 레그쉐이퍼가 포함됐지만 이번에는 전구성 5단계보정, 라이크라(LYCRA) 레그쉐이퍼로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넓어진 허리밴드 편안한 착용감을 주고 내구성이 강화된 이중토우 처리로 착용 간에 구멍이 날 걱정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보정효과에 가장 중요한 보정패턴이 개선돼 힙과 복부 보정 효과를 강화했다.또 레그미인 레그쉐이퍼의 피톤치드향은 쌀쌀한 가을과 추운 겨울동안 많은 여성고객들에게 쾌적함과 따뜻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세심한 배려도 엿보인다.이번 17FW시즌 홈쇼핑 구성에는 레그크림인 듀얼솔루션 크림이 함께 구성된다. 레그미인 듀얼솔루션 크림은 건조한 겨울날씨에 여성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정전기를 방지하는 효과뿐 아니라 보습, 탄력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크림의 더 놀라운 효과는, 임상을 통해 알려진 (일시적)셀룰라이트 감소 및 (일시적)붓기완화에 대한 효과다. 이때문에 미즈라인은 두꺼운 레깅스를 입으면 다리가 굵어보이는 것을 걱정하는 여성과 활동이 많은 여성분들에게 필수아이템으로 각광 받는 상황이다.

3년차를 맞이한 홈쇼핑 브랜드 레그미인은 최근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인지도, 이미지, 재구매 의사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즈라인 관계자는 "2년동안 꾸준히 재구매를 해 주신 고객님들의 애정이 만나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더욱 경이적인 기록을 세워 오랫동안 가장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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