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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크나큰(KNK)이 신한류 뮤직스타상을 수상했다.

크나큰은 지난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소리바다 어워즈)에 참석해 팬들을 만났다. 

이날 크나큰은 소나무와 함께 신한류 뮤직스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크나큰은 "소속사 식구분 들과 부모님들에게도 감사하다. 팅커벨에게도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그 후 무대에 오른 크나큰은 '해, 달, 별'로 무대를 꾸몄다. 

'소리바다 어워즈'가 끝나고 크나큰은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건넸다. 크나큰은 "팅커벨 덕에 받은 상이에요.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상을 들고 찍은 단체샷을 공개했다.

크나큰은 7월 20일 멤버 희준과 유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리패키지 앨범 '그래비티, 컴플리티드(GRAVITY, Completed)'로 컴백했고, 타이틀곡 '비'로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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