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수요미식회 감자탕이 화제다. 지난 4월 1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감자탕 편에서는 '문 닫기 전 가야 할 감자탕 집' 리스트가 공개됐다.

▲ ⓒ tvN 수요미식회

먼저 소개된 가게는 '주은 감자탕(서울 송파구 삼전동 132-13)'이었다. 감자탕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주은 감자탕은, 부드러운 살코기가 매력적이다.

일미감자탕(서울 용산구 후암로 1-1)은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가게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게스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감자탕 맛집은 '할매집(서울 종로구 사직로12길 1-5)'이었다. 고춧가루로 깔끔하게 매운 맛을 자극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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