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트러플을 맛본 소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가 트러플을 먹어보고 별맛 없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수는 자신의 집에 잘못 도착한 온정선(양세종 분)의 택배를 갖다 주러 온정선의 집으로 향했다.

온정선은 이현수에게 박정우(이재욱 분)에게 받은 트러플을 대접했다. 이현수는 "이게 뭐예요?"라고 물었고, 온정선은 "트러플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예 안자라요. 프랑스에서도 캐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트러플을 맛본 이현수는 "좀 특별한 맛이네요"라며 맛을 느끼는 듯 말했다. 그러나 온정선은 "별맛 없을 텐데"라고 답했고, 이현수는 "무지 특별한 맛인데 내가 미맹이라 못 느끼는 줄 알았다. 어쩐지 별맛 없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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