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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카페에서 즐기는 콘서트. 푸른아시아가 주최하는 '카페 콘서트'가 9월에도 관객들을 찾는다.

오는 21일 (목) 오후 7시, 종로구에 위치한 반쥴에서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가 진행된다.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는 푸른아시아 회원들과 일반 관객들이 공연을 통해 소통하고, 수익을 통해 지구 환경보호에 힘쓴다는 취지로 매월 진행되는 공연이다. 

'푸른아시아'는 기후변화로붙 안전한 아시아를 위한 일을 하는 국제환경 NGO다. 이들은유엔사막화방지협악(UNCCD),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 지구환경기금(GEF), 녹색기후기금(GCF) 기후기술센터네트우크(CTCN) 공인 NGO,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단체다.

푸른아시아는 몽골에 58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약 3,000명의 환경난민의 자립을 돕고있다. 미얀마에 15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중부 건조지대 마을에 6,000여개의 개량형 화덕 및 스토브를 보급하여 산림황폐화를 방지하고 있다.

한편, 오는 21일에 진행되는 9월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는 이번 달로 80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매 달 셋째주 목요일 오후 7시 종로에 위치한 '반쥴 카페'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푸른아시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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