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추석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가족을 만나거나 여행을 가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등 즐거워야 할 명절임이 분명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는 최대 위기라고도 할 수 있다. 여기저기서 찾아오는 음식의 유혹 앞에 맞서 체중 조절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고기와 튀김, 전, 찌개와 전골 등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이 즐비하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 함께 식사를 하다 보면 평소 먹던 양에 비해 더 많이 섭취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추석 연휴에 좀 더 지혜롭게 다이어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알아봤다.

 

 

설 연휴에는 무조건 먹지 않는 것 보다 현명하게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먹지 않는 것은 스트레스를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과식이나 폭식의 위험성에 처할 수 있다. 즉, 스트레스로 인한 섭취는 식욕을 조절하는 기능을 방해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게 하므로 가급적이면 나물과 채소 등 가벼운 음식을 먼저 섭취해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이에 최근 추석 연휴 기간 좀 더 쉽게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과 주부를 위한 삼성제약 '이지컷 다이어트'가 알려지고 있다. 이지컷 다이어트의 제품은 체지방을 연소하는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1일 3시간 운동한 효과를 주며 살을 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전문 플래너가 맞춤 프로그램을 제안해 1:1로 집중 관리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지컷 다이어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바로 굶지 않고 먹으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지컷 다이어트 제품에 함유된 돌외추출물은 비만 개선에 효능이 있는 돌외 잎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생체 운동 스위치인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한다.

 

또한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복부지방과 내장지방, 체지방을 감소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준다. 이와 더불어, 지방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키토산 성분으로 인해 기름진 식사를 해도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시켜 준다.

 

한편,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음식을 자제하면서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움직임과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집에서 그냥 쉬는 것 보다 친척들과 함께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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