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카카오미니의 특별하고 다양한 기능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카카오미니 홈페이지 기능 소개란을 살펴보면 크게 3가 기능을 내 걸고 있다. ‘헤이카카오, 음악 추천해줘’는 멜론 엔진과 카카오엔진이 만나 사용자에 최적화된 음악을 선별해 준다.

‘헤이카카오, 카톡 보내줘’는 손이 아닌 목소리로 마음을 전하는 컨셉으로 카톡을 보내는 새로운 방법까지 제시한다. 커밍순으로 되어 있는 ‘헤이카카오, 택시 호출해줘’ 기능도 준비 중에 있다.

이어 음악, 라디오, 팟캐스트, 카카오톡, 알람, 타이머, 날씨, 뉴스, 날짜, 시간, 주식, 환율, 운세, 로또, 인물, 일정, 메모, 게임, 일상대화, 스피커 제어 등의 기능도 깨알까지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자주 먹는 음식도 쉽게 주문할 수 있다. 해당 기능 역시 현재 신규 서비스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카오미니는 ‘헤이카카오’ 한마디로 당신의 생활은 더 쉽고 편리해진다고 컨셉을 내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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