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7일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46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에 앞서 국내외 참여 작가들과 디자이너들이 함께한 가운데 '4차 미디어아트 포스트휴먼(The 4th Media Art)'의 특별전 관람을 가졌다. 장동훈 비엔날레 총감독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그리고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인 배우 안성기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참여작가들의 설명이 함께한 특별전 투어 관람을 마치고난 후 미술관 로비에서는 준비된 한국 전통차와 다과를 즐기며 티타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작가 및 기자들이 자유롭게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장동훈 총감독과 배우 안성기에게 준비된 선물을 증정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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