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청라 커낼에비뉴’가 청라지구를 대표하는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청라 유일의 유럽풍 수변테라스 스트리트몰인 청라 커낼에비뉴는 높은 전용률과 낮은 분양가의 장점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일찌감치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청라 커낼에비뉴는 커낼웨이변에 마련된 수변테라스가 상가 각 호실마다 무료로 제공되어 수변테라스에서 아름다운 청라 커낼웨이를 한 눈에 만끽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으로 전국의 유명 맛집들의 임대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청라 커낼에비뉴가 수변을 즐기는 유럽풍 테라스 상가이기에 현재 임차업종으로 인기가 많은 것은 F&B외식업으로, 신사동 가로수길과 방배동 서래마을, 이태원 경리단길 등 서울의 유명 명소 맛집과 강남, 홍대, 건대, 명동, 종로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 거기에 세대를 아우르는 맛집들이 청라 커낼에비뉴에 입점을 예고하면서 미식을 즐기기 위해 경인지역에서맛을 즐기러 먼 곳까지 가야했던 불편함을 청라 커낼에비뉴가 한번에 해소할 전망이다.

 

청라 커낼에비뉴는 청라국제도시의 약 9만 여 명에 달하는 거주수요와 인근의 가정지구, 루원시티의 6만 여 명, 검암, 검단신도시 22만에 달하는 상주인구를 배후수요층으로 품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음식점 뿐 아니라 키즈테마카페, 락볼링장, 실평수 1,500여평 대형 종합메디컬센터 등 별도의 집객시설도 청라 커낼에비뉴로 입점 예정이다.

 

또한 청라국제도시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이 최근 예산타당성 심사를 통과하면서 교통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대선 후보들이 공약으로 제시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던 안건으로, 문 대통령은 당선 이후 7월 19일,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며 이와 같은 공약들을 이행할 것을 전한 바 있다. 아울러 이와 같은 정부의 추진으로 지난 10년간 답보상태에 빠져있던 제3연륙교 건설도 시행될 전망이다.

 

청라는 교통망의 확충 예정과 개발호재가 겹쳐있어 잠재투자 가치가 높은 곳으로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있다. 현재 제2외곽순환도로의 개통돼 차량으로의 접근성과 이동성이 간편해졌고, 이 외에도 시범운행이 끝난 GRT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광역 교통망 구축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신세계그룹의 대규모 쇼핑몰인 '스타필드 청라'가 2021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될 예정이며, 지난 6월 준공한 하나금융 통합데이터센터도 청라로 이전한 것에 이어 2021년(예정) 하나금융지주 본사가 청라로 이전하면서 청라가 하나금융타운이 된다. 또한 448m 높이의 청라의 랜드마크 ‘청라 시티타워’의 2018년 착공 소식이 알려져 청라 커낼에비뉴 사업지 인근으로 개발호재가 겹쳐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청라 커낼에비뉴 분양가는 사업지 인근의 무궁무진한 개발호재가 반영되지 않은 가격으로 알려져 향후의 반사 수익으로 기대 할 수 있다.

 

한편, 청라 커낼에비뉴는 9월25일부터 분양홍보관에서 정식 계약이 시작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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