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여성은 임신과 출산 그리고 노화가 되면서 질이나 외음부에 원하지 않는 변화가 생긴다. 또한 질의 크기가 늘어나며 탄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는 자연적 회복이 되지 않아 더욱 여성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여성 질환은 질염, 요실금, 질 건조증, 질방귀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그 중 질방귀는 부부관계나 운동 또는 일상생활에서도 나타나며 질에서 방귀소리처럼 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여성의 자신감을 상하게 하며 수치심까지 느끼게 돼 우울증이나 심하게는 관계를 거부하는 상황이 오기도 한다.
  
이처럼 여성질환을 조기에 치료하지 못하여 여성 스스로 많은 스트레스와 더 나아가 지산감 저하까지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증상이 나타날 경우 조기에 산부인과를 찾아 적극적으로 치료 방법을 찾아야 하며 본인에게 맞는 상담을 받아야 한다. 
 
질방귀 외에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요실금은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재채기, 줄넘기를 할 때 나도 모르게 속옷에 소변이 묻어 나오는 증상을 말하며 요실금치료는 정도에 따라 요실금수술 여부가 결정 된다.

복압성 요실금증상이 심할 경우 수술을 받는 것이 좋으며 긴장성, 과민성요실금의 경우에는 이쁜이수술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지기 때문에 요류역동학 검사를 거친 이후, 수치에 따라 요실금수술 여부를 결정 한다.

또한 요실금보험을 가지고 있고 수치에 해당 되었을 경우, 질 성형 유무와 관계없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입·퇴원은 따로 하지 않아도 병원에서 6시간 이상 경과가 되는데, 6시간 이상 경과 시에는 법적으로 입원 처리가 되어, 입·퇴원 필요 없이 보험 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이쁜이수술이든 소음순수술이든 부작용 유무, 재수술, 후기나 만족도 그리고 효과의 오랜 지속 유무의 차이에 따라 비용은 지역, 병원마다 다르다. 여성성형수술(질성형수술) 전문병원을 선택할 때는 집도하는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따져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사랑 이쁜이수술[레이저 질 복합교정술 H-LVMR]은 질 안쪽부터 입구까지 거의 일관되게 줄여줌으로써 질 벽에 주름을 만드는 수술이다. 이를 통해 직장탈, 방광탈 치료와 함께 요실금 증세도 호전된다.

더불어 한사랑 소음순성형술(레이저 소음순 3중봉합술 H-LLTS)은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신경, 혈관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수술 후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과 발달된 질성형수술로 수술 시간이 40~50분 정도면 끝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 사회생활을 하는 환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 

인천에 위치한 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은 "질 입구는 놔두고 안쪽만 하는 곳도 있지만, 예민한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있는 질 입구는 건드리기 어려운 부분이다"며 "전문 산부인과에서 질 안쪽 끝 벽부터 입구까지 촘촘하게 주름을 넣어 질축소와 동시에 근육복원까지 잘되어 임신 전 처녀의 해부학적인 구조로 질타이트닝 이른바 질수축(지렁이수술)을 받는게 좋다"고 전했다.
  
이어 "질 성형은 재수술, 부작용 사례도 적지 않아 산부인과 시술 경험이 많고 전문 병원에서 상담을 거친 후 정확한 검사와 자신에게 맞는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며 "이쁜이수술후기, 소음순수술가격 등 시술 사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병원의 1:1상담이나 질성형수술, 소음순수술비용, 이쁜이수술방법 및 후기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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