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을 확정한 아이돌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진 kbs

오늘 10월 28일 토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을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출연을 확정 지은 아이돌은 와썹의 지애-나리, 달샤벳 우희-세리, 다이아 예빈-솜이, 보이프렌드, 소년공화국, 브레이브걸스, 빅스타 등이다. 

기획사별로 보면 총 90여 개로 '더 유닛' 제작진은 “'더 유닛'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실력과 무궁무진한 가능성,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들의 값진 도전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며 땀과 눈물, 그리고 가슴 따뜻한 성장 스토리를 통해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 유닛' 측은 지난 12일 공개 녹화 무대 방청신청 참여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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