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프리카TV 이설 유튜브 영상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아프리카티비(TV) BJ 이설이 일주일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아프리카티비(TV) BJ 이설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생존신고] 앞머리 싹둑 잘랐어요. 그래서 망했어요 ㅠ l 이설 처피뱅"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방송에서 이설은 "다들 저녁에 뭐해요? 다른 방송들 보면서 지내나?"며 "원래는 촬영을 하러 가는 건데 거기다가 일정을 좀 더 붙였어요. 간 김에 좀 더 쉴려고"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설은 "쉬는 동안 얼굴살만 빠지고 몸이 안 빠져요"라며 "원래 처피뱅 할려고 더 짧게 자르려고 하다가 참은 거다"라고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앞서 1주일 전 이설은 "편집증과 조울증이 심해져서 생방송을 잠시 쉬어간다"고 고백해 팬들을 걱정을 산 바 있다.

또한, 한 시청자가 이설의 뱅헤어를 보고 "최양락 닮았어요"라고 발언해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설은 유뷰트 39만명을 보유한 아프리카TV 인기 BJ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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