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부산 3번째 스카이워크인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가 주말 여행객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 ©해운대구

스카이워크는 공중에 떠서 하늘을 걷는 느낌이 든다고 해서 '스카이 워크'라고 붙여진 곳으로 부산에만 3곳이 있다.

이 가운데 해운대구 청사포에 위치한 다릿돌 전망대는 지난 달, 일반에 공개된 후,뜨거운 관심을 모으로 있다.

다릿돌 전망대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가 있는 청사포 해안에 길이 72.5m에 넓이는 최소 3m, 최대 11.5m 규모로 조성된 이 전망대에 서면 해운대와 송정 앞바다가 한 눈에 들어 온다.

한편, 부산의 스카이워크는 청사로 다릿돌 전망대 외에 남구 용호 2동의 '오륙도 스카이워크', '송도 스카이워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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