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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감성 보컬 유승우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달달한 밤' 티켓 예매가 금일(12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유승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유승우의 세 번째 단독콘서트 ‘달달한 밤’이 오늘(12일) 부터 티켓예매에 들어간다.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이자,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승우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2017년 10월 28일(토) ~ 29일(일) 총 2회에 걸쳐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유승우의 '달달한 밤' 콘서트는 라이브 밴드와 함께 풍성한 사운드와 열정적인 공연, 젠틀한 무대매너, 관객과의 소통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오픈과 동시에 매진사례가 이어지며 콘서트 브랜드화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승우는 여심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연주실력을 기반으로 한 싱어송라이터로 화제의 드라마 tvN '또 오해영'의 주인공 서현진과 듀엣곡 '사랑이 뭔데'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의 첫번째 타이틀 OST '잠은 다 잤나봐요'를 드라마 흥행과 함께 히트시켜 큰 사랑을 받았다. 또 헤이즈와 함께한 '너만이' 역시 차트를 올킬하며 새로운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그룹 B1A4의 산들과 함께 ‘오빠’라는 곡을 발표해 ‘고막남친’다운 매력을 선사했으며, 유승우 랜선남친 'ON THE AIR 97.226’ 제작과 각종 예능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유승우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달달한 밤'은 멜론티켓을 통해 오늘(12일) 오후 8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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