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9월 2주차)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9월 2주차_[리뷰잇수다②] 카카오뱅크, 라이언 체크카드 어디서 받나요에서 이어집니다.

▶ 세 번째 코너,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총망라_아이리뷰

1. 이번 주 리뷰 디바이스: 마이크리그(MicRig) by SEVENOAK

ㄴ 백욱희: 현재 우리나라에서 마이크리그를 리뷰한 내용은 '우키는TV'가 유일하다. 카메라 리그는 영상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정밀하게 결합시키는 장치다. 리그를 달다 보면 카메라 본체보다 무거워진다. 마이크리그의 경우, 플라스틱으로 돼 있어 무척 가볍다. 가볍지만 성능도 뛰어나다. 위에 마이크가 달려 있다. 마이크리그 위에 고프로 등을 설치하면서 두 개의 카메라를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 성능도 좋다. '보야'라는 업체의 제품을 가져왔다. '마이크리그(MicRig)'는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킥스타터'에서 유명했던 제품이다.

▲ 우키는TV ⓒ 유튜브

ㄴ 홍은채: 카메라 내장 마이크 느낌인데 음질은 더 확장됐다. 연예인들 셀피 영상 찍을 때, 이 장치를 사용하면 음성 녹음을 강화할 수 있을 것 같다.

ㄴ 백욱희: 영상 찍는 분들은 알 것이다. 마이크 챙기고 조명 챙기고 카메라 챙기고, 준비물이 너무 많다. 마이크리그가 있으면 조명만 달아서 간편하게 영상을 찍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리뷰가 없지만, 해외 유튜버들은 애용하는 제품이다. 마운트를 끼면 스마트폰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8~10만 원 정도다.

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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