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2017년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한결 더위가 가시자 눈성형을 고려하는 이가 증가하는 추세다. 많은 이가 친척,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외모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외모 관리 방법을 탐색하고 있다.

긴 추석 연휴를 보내기 전 상담과 견적을 받고자 성형외과에 방문하는 경우도 외모관리 노력의 대표적인 예다. 특히 코성형, 가슴성형을 비롯해 눈성형은 쌍꺼풀을 만들거나 흐릿한 눈매를 교정함으로써 이미지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대책이다.

 

일반적으로 두 눈 사이의 길이와 콧방울 양쪽의 길이가 동일한 경우, 눈의 안쪽과 콧방울 끝이 수직으로 이어질 때에 눈의 황금비율을 갖췄다고 판단한다. 한쪽 눈이 전체 얼굴 폭의 39%를 차지하거나 눈 세로 길이가 눈 가로 길이의 42%에 이를 때에도 마찬가지다.

개인의 지문 모양이 다르듯이 사람마다 눈 모양, 피부상태에 따라 어울리는 눈의 형태 또한 차이가 있다. 눈성형 방법은 매몰법, 절개법, 비절개 눈매 교정술, 앞트임, 뒷트임 등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개별 눈 상태와 피부 상태를 세밀하게 진단한 뒤 이에 맞춰 눈성형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부산 하늘성형외과의원 김성호 대표원장은 “자신의 얼굴 형태에 맞는 이상적인 눈의 비율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분석한 뒤 눈성형을 진행하는 것이 만족도 높은 수술을 위한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간혹 자신의 눈매와 코, 얼굴 형태를 고려하지 않고 길고 큰 눈만 선호하는 경우가 있다. 얼굴의 조화와 비율을 고려하지 않는 눈성형은 부자연스러운 결과로 만족도가 낮을 가능성이 높다. 사람에 따라 쌍꺼풀수술, 눈매교정술 밖에도 상안검, 하안검 수술을 병행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따라서 이상적인 눈 모양을 구현하려면 풍부한 임상경험과 숙련도를 갖춘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눈성형을 맡기기를 권한다.

부산 하늘성형외과의원 김성호 대표원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눈성형을 계획할 때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를 디자인하는 것만큼이나 안전성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이상적인 결과를 위해 개별 맞춤 디자인,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 마취과 전문의 상주, 통증조절시스템, 응급처치시스템 등의 구축 여부를 체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늘성형외과의원은 Full Skull CT를 도입을 통해 3D 진단으로 보다 높은 수술 만족도를 추구하고 있다. 의사28년 경력의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혹시 모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며 수술 후 원만한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해 부기, 멍, 통증 등 수술 후 관리시스템을 구축한 곳으로 알려졌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도움말] 김성호 (하늘성형외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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