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안양 범계역에 위치한 피부과 평촌라마르의원(대표원장: 최원진, 윤의상)에서 기미색소연구소를 설립했다.

이 가운데 라미르의원은 환자를 위한 신규 레이저 장비 도입으로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구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촌라마르의원 최원진 대표원장은 “기미, 색소 질환은 조금만 방심하면 생길 수 있고 본인의 노력만으로는 완화가 어렵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 이들이 좀 더 전문화된 치료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미색소연구소를 설립,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촌라마르 기미색소연구소에서는 엑셀브이, 멀티토닝, 듀얼/트리플토닝과 같은 레이저 장비들을 활용하여 기미, 색소 질환으로 고민하는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엑셀브이는 두 가지 파장의 레이저를 이용하여 잡티, 혈관, 기미 개선에 모두 효과가 있어 전반적인 색소질환 개선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절하다.

멀티토닝은 색소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아쿠아토닝, 물관토닝, 포어덤토닝으로 나누어 개인별 맞춤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술이다.

 

또한 레이저토닝과 제네시스토닝 시술을 병행하는 듀얼토닝, 레이저토닝, 제네시스토닝, 알렉스토닝을 병행하는 트리플토닝 시술을 통해 기미, 색소질환을 개선하는 방법도 있다.

색소치료를 받았지만 재발했거나 기미, 주근깨, 잡티와 같은 눈에 띄는 색소의 완화 효과를 원하는 이들에게 도움 된다.

 

평촌라마르의원 윤의상 대표원장은 “각기 시술별 특징이 있기 때문에 환자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권하고 시행하게 된다. 개개인의 피부 두께나 색소질환의 종류에 따라 모두 다른 치료 방법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기미색소연구소 색소질환 치료의 핵심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범계역 안양무역센터 2층에 위치한 피부과 평촌라마르에서는 리프팅 장비인 울쎄라 2.0 및 컴퓨트듀얼을 입고, 색소질환은 물론, 피부 탄력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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