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영등포구 일대 3룸 아파트 시세가 6~9억대를 형성하는 시점에서 여의도에 종사하는 직장인과 영등포 중심상권 내 자영업자 및 직장인은 집을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또한 3룸 전세 가격도한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영등포구는 기존의 주거 수요층과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 ‘영등포구 부도심개발’로 인한 새로운 주거 수요층이 발생 하였다. 지역 특성상 타 지역보다도 20~40대 직장인, 자영업자, 신혼부부, 싱글족 비율이 높은 지역에 속한다. 

 

위에 열거한 사람들이 소형평형대 주거 공간이 필요해지면서 영등포구에 1룸, 1.5룸이 많이 들어섰고, 3억대 2룸 주택은 물건이 나오자마자 소진되었다. 실제로 인근 분양되는 소형 평형대 주거시설들의 청약 경쟁률이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밀레니엄시티는 인기 좋은 2룸 3베이 구조 아파텔을 영등포 중심 상업지역내에 공급하기로 했다. 가격도 2억 원대로 책정하여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등포 중심가에 위치해있어 대중교통으로 영등포구 일대 10분내, 종로구 20분내, 강남구 30분내로 서울중심권 이동이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에게 최적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자차로도 올림픽대로로 바로 진입이 가능하며 강변북로, 경인로, 서부간선 진입 또한 용이하다.

도보로 샛강생태공원, 여의도공원, 영등포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모든 조건이 소형 주거공간을 찾는 직장인들의 배후 주거지로 손색이 없으며 특히 방송국, 증권사, 금융가가 밀접한 여의도로 출근하시는 분은 출퇴근이 용이하다.
 
인근 개발호재인 영등포뉴타운, 신길뉴타운, 신안산선-서남부광역급행철도, 영등포로터리 일대 복합개발 등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투자가치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풍부한 임대 수요층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임대 사업자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밀레니엄시티는 현재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지정이 가능하고 계약금 10%를 준비하면, 준공 후 입주 시 잔금만 납입하면 된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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