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한화리조트가 거제 벨버디어 리조트 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경남 거제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호텔·리조트로 부산에서 35분 거리에 위치하며 연면적 8만9100㎡ 규모의 총 465개 객실로 이뤄진다. 총 사업비 약 2500억 원을 투자해 프라이빗 몽돌 해변, 실내·외 수영장, 최상층 스카이풀(Sky Pool)· 고급 스파, 컨벤션 센터 등을 갖춘다.

한화리조트는 사계절 복합 휴양이 가능한 국내 12개 직영리조트(설악 쏘라노, 대천 파로스, 해운대 티볼리, 산정호수 안시, 용인 베잔송, 평창, 경주, 지리산, 제주, 양평, 수안보온천, 백암온천)와 해외 직영리조트인 사이판 월드리조트 등 최고 수준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리조트 회원에게는 국내 최대 규모 온천 테마파크인 워터피아,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아쿠아플라넷, 제이드가든, 로얄새들 승마장, 수영장 등 한화리조트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무료 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회원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상품 타입에 따라 신규회원에게는 회원 객실요금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 납입 후 즉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올해와 내년 황금연휴 등으로 휴일이 길어져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창립 분양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한화리조트 개인회원권이 높은 선호도를 형성 하고 있다. 

한화리조트는 이달 가입 시에는 상품에 따라 푸짐한 신규 혜택과 객실료 할인 그리고, 경품 추첨을 통해 65인치 삼성TV, 갤럭시노트 8. 리조트 상품권 등 각종 혜택이 다양하다. 여기에 1대 1 전담 예약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한화리조트 법인회원권은 365일을 사용하는 전용 객실의 경우 예약에 어려움이 없어, 경남 일대 회사를 중심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본사로 문의하면 365일 24시간 상담 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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