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1일 방송한 MBC '나혼자 산다'에서 기안84와 그의 친한 동생 김충재 씨가 등장한 가운데 그들의 과거 사진이 관심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친한 형동생 사이로 미술적 영감을 주고 받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 

기안84는 방송 인터뷰에서 김충재 씨와 미술 이야기로 4시간 동안 설전을 벌인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리즈시절이 관심 받고 있다.

현재도 꾸준하게 훈훈한 미모와 피지컬을 유지하는 김충재 씨는 과거사진은 지금보다 훨씬 더 미소년의 느낌을 발산했다. 

▲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특히 한때 유행했던 일본식 짧은 샤기컷이 지금보면 촌스러울 법도 하지만 김충재 씨의 사진은 지금 봐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방송을 통해 '더벅머리에 같은 옷'의 이미지를 굳힌 기안 84도 20대 초반 모습은 지금과 사뭇 달랐다. 

▲ 사진 MBC

탄탄한 복근과 날렵한 몸매가 눈에 띈다. 

또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기안84의 학원강사 시절' 사진 역시 현재와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지금과 다르게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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