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채널A '하트시그널' 온에어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 13회에서는 심쿵어록 베스트 순위가 공개됐다.

지난 1일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남성입주자 멘트 3위까지와 여성입주자 멘트 4위까지의 내 마음에 저장할 ’심쿵 어록‘을 선정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자들의 심쿵멘트는 1위 “헛소리야” 2위 “너 나 사랑하냐” 3위 “(지혜한테 말하지마) 지혜가 놀라지 않게” 순으로 나왔다.

1위 “헛소리야”는 배윤경과 장천이 둘만의 식사도중 “여자들이 술 먹을 때 진심을 말하냐”라고 묻자 장천이 시크하게 외친 말이다.

이어 여자들의 심쿵멘트는 1위 “그런 말 하면 더 빨개져, 하지마, 쳐다보지마” 2위 “응응응” 3위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이랑” 4위 “시간 없으세요?...저랑 놀아요”였다.

2위는 서지혜가 음식을 먹다가 흘리며 보여줬던 애교였고 3위는 신아라가 강성욱에게 데이트를 신청할 때 했던 멘트였다. 4위는 김세린이 장천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면서 보여줬던 수줍은 모습이었다.

윤종신은 "실제로 어떤 멘트에 심쿵했나?"라고 묻자 배윤경은 “장천의 ‘헛소리야’가 더 심쿵했고 서주원의 멘트는 너무 장난으로 느껴졌었다”고 고백했다.

▲ ⓒ 채널A '하트시그널' 온에어

장천은 자신이 받은 3개의 멘트 중에서 “윤경이 얼굴이 빨개지니깐 그게 너무 귀여웠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13회에서는 배윤경, 서지혜, 김세린, 신아라, 장천, 서주원, 강성욱, 윤현찬 총 8명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패널들과 그간 방송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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