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앱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래퍼 우원재가 육지담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우원재는 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쇼미더머니6' 파이널 왓업쇼미 TOP3 토크쇼에서 행주, 넉살과 함께 출연했다.

MC를 맡은 딘딘과 지조는 우원재에게 "물어보기 좀 어렵지만 말하겠다. 육지담과의 열애설이 있던데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었다.

우원재는 "(육지담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팬들이 놀라서 연락이 왔는데 만난 적 없다. 왜 열애설이 났는지 나도 모르겠다. 뚱딴지같은 소리"라 말했다.

이어 MC들은 우원재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고 그는 "내가 좋아하는 걸 좋아해 주는 사람이다. 커피를 마시면서 5~6시간씩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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