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프리미엄 중형 세단 G70가 오는 15일 출시되는 가운데 런칭 파티가 주목 받고 있다.
현대차는 15일, 고객 초청 런칭 파티를 열어 G70을 공개할 예정이다.
1일부터 14일까지 프라이빗 공개 행사를 진행하는 현대차는 프라이빗 행사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되며 이벤트 응모를 통해 당첨된 소수의 인원만이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15일 정식 런칭 파티는 저녁 7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된다.
파티는 무료지만 입장 제한 인원은 만 명이다.
5천 개의 입장권은 이벤트 추첨을 통해 배포할 예정인데 이 티켓은 하나당 동반 1인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런칭 파티의 라인업은 그웬 스테파니, 안드라 데이, CL 등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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