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수도권 내 성공 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힘찬 건설이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헤리움 그랑비스타” 상업시설 공급을 앞둬 주목 받고 있다.

다산 신도시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지금동, 도농동 일원에 전체면적 475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신도시로 여의도(약 290만 ㎡) 보다 1.6배 큰 신도시로 향후 약 3만 2,000세대, 8만 6,000 여명의 인구가 거주 예정이다.

금번 공급예정인 “헤리움 그랑비스타” 지하 6층 지상 15층 규모로 시공될 예정이며, 3층~15층은 풍부한 임대 수익이 기대되는 오피스텔로 구성되고, 지상 1층과 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 될 예정이다.

특히 상업시설은 다산역(예정)과 인접하여 도보 3분거리에 위치 해 있어, 역세권 상업시설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분수 공원과 대규모 광장 및 산책로로 이루어진 선형공원과 맞닿아있어 역세권과 공세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상권으로 보여진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입지 여건이다. 약 18,000세대 약 45,000여명이 입주예정인 진건지구의 최 중심에 위치하여 업무시설과 오피스텔들이 분양예정을 앞두고 있는 지역의 중심상권 중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입지여건 또한 주변 주거시설과 중심상업지, 그리고 업무시설의 가장 중심에 위치 해 있어 차량 접근은 물론 도보 접근이 용이하여, 역세권 상권과 생활밀착형 상권 및 업무지역 내 상권까지 확보하여 다양한 업종 수용으로 투자자들에게 메리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8호선 연장노선인 다산역(가칭)이 2022년 개통예정으로, 이 노선을 이용 시 8호선 잠실역 까지 30분 이내로 진입이 가능하고, 강변북로, 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서울 중심 및 수도권 중심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다산 신도시 내에 새롭게 조성 계획중인 선형공원과 인근으로 왕숙천이 흐르고 있으며 약 10만여㎡의 수변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남양주 2청사, 법원, 경찰청 등의 행정타운 조성에 예정되어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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