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H.O.T 출신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가 강남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장우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가영 아나운서는 KBS 뉴스 채널 앵커를 맡고 있으며 OBS 경인TV '도전 기업인 스타'도 진행하고 있다. OBS 기상캐스터와 포항MBC 아나운서 등의 활동 경력을 가지고 있고, KBS에서 자체 제작하는 콘텐트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6년 H.O.T로 데뷔한 장우혁은 2001년 토니안, 이재원과 함께 JTL로 활동하다가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jin@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