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강원(정선), 권혁재 기자] 27일 오후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ㅣ6,516야드)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7(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 이정은6(토니모리)가 버디 7개 보기 1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동 타를 기록한 장하나(25)와 연장전에 파 세이브로 보기를 기록한 장하나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오랜만에 KLPGA 참가해 홀인원을 기록하여 3500만원 상당의 덕시아나 침대를 받은 이보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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