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채널A '하트시그널', 네이버TV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 방송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는 배윤경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불꽃놀이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실제 4월 2일 타워와 석촌호수 일대에서 펼쳐진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에 시그널입주자 8명이 각자 다른 사람들과 구경을 간 것.

강성욱, 신아라, 김세린, 윤현찬은 돗자리를 펴 놓고 치킨과 맥주를 먹으면서 4명이 함께 관람했으며, 서주원은 서지혜와 단둘이 불꽃이 수놓은 밤을 바라봤다.

특히 장천과 배윤경이 로맨틱의 절정을 보여줬다. 장천은 자신이 사진을 찍는다며 배윤경을 편하게 해줬으며 배윤경이 잘 볼 수 있도록 자신의 앞에 두고 불꽃놀이를 감상했다.

▲ ⓒ 채널A '하트시그널', 네이버TV

이 모습을 지켜본 윤종신은 "우리가 이때까지 본 데이트 중에서 가장 편안하고 어울리고 너무 중요한 장면들을 봤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천과 배윤경, 강성욱과 신아라가 마음이 서로 일치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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