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P2P펀딩의 차별화된 오아시스를 지향하는 ㈜블루문펀딩이 8월 29일 오픈한다.

블루문펀딩은 투자를 모집하는 P2P금융중개플랫폼으로, 개인회원 뿐만 아니라, 일반법인도 투자 참여가 가능하다.

블루문펀딩은 위험리스트를 최소화 시키기위해 점유관계 및 현장상황, 인근 부동산의 의견과 분양사례, 관할관청의 인허가 특이사항 등을 평가하며 철저한 신용평가와 심사분석 위원들의 토의를 통해 채권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진행한다.

블루문펀딩은 숙련된 전문성을 갖춘 내부 전문가들과 외부 전문 건축전문가, 법무법인,감정평가법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철저하게 분석하여 안전성이 최대한 검증된 투자 물건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블루문펀드 관계자는 “금융시장이 확장되면서 소비자들이 방대한 P2P투자, 크라우드펀딩 상품 중 어떤 것이 적절한지 알아보기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블루문펀딩을 통한다면 나에게 맞는 투자상품을 비교,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들의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 및 상품비교 영역을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으로, 추후 P2P펀딩의 차별화된 오아시스로 자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오픈이벤트로 모든 회원가입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고, 투자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동남아 크루즈여행권, 인덕션, 마이쿡, 롯데호텔 뷔페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금액 단위 투자자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및 수소수 생성기, 홍삼진효원골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범에 발맞추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는 블루문펀딩의 회원 가입 및 투자방법은 인터넷 사이트를 접속하여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 및 인증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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