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노출 사진(누드사진)이 해킹당한 가운데 그녀가 노출 사진을 찍은 이유가 주목받고 있다. 

▲ 사진 공식홈페이지

현지시각 21일 가십캅 등 복수의 매체는 최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노출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을 통해 퍼진 노출사진은 현재 일부 성인 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노출 사진을 찍고 소장한 이유가 관심을 사고 있다. 

셀카를 찍는 유형은 크게 남들에게 과시하기 위함과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는 심리가 있다. 

전자는 말 그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심리에서 비롯된 행동이 셀카라는 결과물로 나온 것이고 후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해 계속 어떤 행동을 하고 그것을 남기려는 심리에서 비롯된다. 

또 얼굴이나 몸에 대해 자기만족의 결과물로써 더 큰 만족을 위해 사진으로 남겨놓는 경우도 있다. 

해외스타들의 경우 장거리 연애는 피해갈 수 없는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보여주기 위한 사진 혹은 동영상이 유출됐던 경우도 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 측은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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