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박원순 시장이 22일 오늘 오전 9시30분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사회적경제 국제 청년 캠프' 개회식에 참석한다.

▲ 박원순 서울시 시장 ©서울시

청년의 공동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26개국 103명의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를 환영하고, 우리 사회 다양한 문제에 대한 청년다운 해법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한다.

한편, 서울시는 '13년 사회적경제 분야에 있어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Global Social Economy Forum) 창립을 주도했다. 박 시장은 GSEF의 공동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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