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명불허전' 김아중과 김남길이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20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에서는 최연경(김아중 분)과 허임(김남길 분)이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연경은 허임을 찾는 두칠(오대환 분) 패거리에 쫓겼다. 이후 최연경은 허임을 찾아갔고 두칠 패거리는 한 폐가에 두 사람을 가두고 불을 질렀다.

최연경과 허임 두 사람은 불을 끄기 위해 애썼고, 불길에 의해 천장이 무너지자 허임은 최연경을 감쌌다. 그리고 두 사람은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허임의 몸에 상처가 생길 때마다 허임은 조선과 서울을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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