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채널A '하트시그널', 네이버TV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 서주원 집에 방문한 여성 입주자가 포착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하트시그널' 11회에서는 시그널 입주자 전원이 거실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여기서 서주원이 자신의 집에 데려간 여성 출연자를 밝힌 것.

방송에서 배윤경은 "나 어제 주원이네 개(애완견) 봤어"라고 말하자 서주원은 "맞아 어제 드디어 공개했잖아"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세린이 "뭐야 어디서"라고 의아해하자 서주원은 "우리집에서"라고 당당하게 사실을 말했고, 김세린은 "너네 집도 갔니?"라고 말해 입주자이 놀라워했다.

▲ ⓒ 채널A '하트시그널', 네이버TV

강성욱은 "집까지 가고, 집 가서 어머님께 인사드렸네? 집에 갔으면 어머님이 당연히 계시지"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대해 서주원은 "사실은 집에 간 건 아니고 내가 어제 장비가 많았잖아 땀에 찌든 장비. 오는 길에 우리 집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집에 들러서 장비만 내려놓고 가야겠다"라고 해명했지만 어머니에게 배윤경을 인사드린 것에 대해서는 사실이라고 털어놓았다.

▲ ⓒ 채널A '하트시그널', 네이버TV

한편, '하트시그널'에서는 배윤경, 신아라, 서지혜, 김세린, 장천, 서주원, 강성욱, 윤현찬 총 8명이 아찔한 동거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은 25일 방송되는 마지막 회 12회만 남겨두고 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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