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윤경

 

애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취재하고 분석하는 ‘문화뉴스 MHN’의 코너입니다. 방송에 나오는 인물들의 과거 행적이나 근황을 발 빠르게 소개하고 시청자들이 문제 제기한 내용이 있다면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겠습니다. <편집자주>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고 있는 배윤경의 구두 디자이너로서의 모습을 살펴봤다.

지난 6월 9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2회에서 배윤경은 배우 겸 구두 디자이너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배윤경은 부업으로 구두 디자이너라고 당당하게 밝히며 자신이 디자인한 구두 2개를 시그널입주자들에게 보여줘 극찬을 받았다.

▲ ⓒ 채널A '하트시그널'

공개된 구두는 와인 컬러와 골드빛 구두였으며 배윤경의 디자인 실력을 엿볼 수 있었다. 그녀는 모 패션 대기업에서 패션디자이너로 일하다 퇴사한 지 4개월 정도 되었다고 밝혔다.

▲ ⓒ 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구두를 디자인하는 배윤경은 샘플을 체크하는 등 진지한 디자이너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 배윤경 SNS

배윤경은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과 12학번으로 방송에도 뛰어난 패션 감각을 보여줘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 채널A '하트시그널'

해당 구두 브랜드 관계자는 "대학교에서도 성실하고 여성스러우면서 감각적인 옷들로 졸업패션쇼를 했다"며 "디자인 할 때에는 누구보다 진지한 모습이기에 항상 든든했다"고 블로그 게시글로 설명할 정도였다.

▲ ⓒ 채널A '하트시그널'

패션 감각도 뛰어난 배윤경은 지난 6월 23일 채정안, 장희진, 박지빈 홍인 등이 있는 럭키컴퍼니 소속을 공식적으로 알렸고 최근 13일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46회에서 음악방송 MC 연기를 선보이는 등 본업인 배우로 적극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 ⓒ 채널A '하트시그널'

한편, 배윤경은 약 3개월 동안 달려온 '하트시그널' 11회를 지나 25일 방송되는 12회를 끝으로 대중들에게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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