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채널A 온에어 '하트시그널‘ 방송 캡쳐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 11회 여성입주자들의 러브라인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예측단이 정확하게 결과를 맞췄다. 신아라가 의리있게 강성욱을 선택한 것.

러브라인 결과는 서지혜와 김세린은 장천을 배윤경은 서주원에게 시그널을 보냈다. 윤현찬과 강성욱의 사이에서 가장 예측이 어려웠던 신아라의 선택은 강성욱이였다.      

이날 술자리 데이트에서 서지혜는 장천을 향한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고 장천 또한 서지혜와 윤현찬과의 데이트에 대해 질투를 드러내는 등 진솔한 이야기가 오갔다. 하지만 장천은 서주원과 둘만의 대화와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배윤경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또한 배윤경은 영암에 내려가 서주원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배윤경은 서주원과 서지혜의 데이트에 대해 언급하는 등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아라는 윤현찬, 강성욱 두명과 함께 실내 낚시 더블데이트를 진행해 남자간의 묘한 신경전이 시작됐다. 자리를 옮긴 세사람은 술자리에서 경쟁구도가 극에 달해 신아라를 곤란하게도 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마지막회 12회는 25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영된다.

chunghee3@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