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솝퍼우먼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솝퍼우먼이 천연비누를 런칭했다.

10년 이상 화장품 브랜드에서 디자인부터 상품개발, 기획, 마케팅을 총괄하던 팀장이 화장품 성분들에 대해 많은 공부와 연구 끝에 직접 100% 천연비누를 제조하며 런칭한 브랜드 솝퍼우먼이 3개월만에 관심을 받고 있다.

트러블로 고민이었던 가족들을 위해 울금 비누를 만들어 사용해보면서 효과를 보고 그것을 시작으로 개발 된 브랜드로 본격적으로 천연화장품 제조 사범지도사 자격 취득 및 경기대 서비스경영대학원에서 통합케어전문경영전문과정을 이수하며 2017 KSW 패션뷰티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전문가적인 지식을 갖추어 브랜드에 신뢰를 더했다.

제조방식 또한 일반 MP비누와는 차원이 다르게 쉽지 않은 숙성비누를 선택하였는데 19세기 프랑스 명품 마르세유솝 제조 방식 그대로 적정온도를 상시 체크, 유지하며 50시간 이상 숙성시키고 제조 후 1달 이후에나 사용이 가능하다.

천연비누 브랜드 솝퍼우먼은 트러블 및 모공 관리에 특화되어 런칭하자마자 강남 로젠비의원의 피부관리연구소 H2 Beauty Lab.에서 전용 클렌징바로 사용하고 있다.

더구나 화학물질이나 향료 등의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전혀 없이 폼클렌징, 샴푸, 청결제 등의 대용으로 올인원케어가 가능하다는 점도 높게 평가되고있다. 벌써 구매 소비자들의 사용 후 피부톤 및 트러블 개선에 대한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며,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결혼식이나 돌 답례품 등으로 선물용을 특화 시켜 주문자가 원하는 문구나 이미지 삽입하는 리디자인 패키징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관계자는 "솝퍼우먼은 오랜 실무 경험으로 인해 직접 제조뿐만 아니라 디자인 및 마케팅을 직접 핸들링하며 인건비나 마케팅 비용에서 거품을 확실하게 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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