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번째 코너, 게임 리뷰_Let's Game On
1. 이번 주 리뷰 게임: 다크어벤저3 / 제작: 넥슨(NEXON Company)

ㄴ 백욱희: 정통 액션RPG '다크어벤저3'다. 모바일 게임이지만, 영화 같은 예고편으로 화제가 됐다. '액션의 끝을 경험하라'는 부제답게, 액션이 통쾌하다. 그래픽이 역대 최고급이다. 특히 여자 캐릭터를 섬세하게 구축할 수 있다. 피부톤부터 체형까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섬세하다.

ㄴ 홍은채: 그래픽이 화려하다. 피시방 온 느낌이다. 온라인 게임 '아이온' 처음 접했을 때가 생각난다.

ㄴ 이우람: 타격감도 대단하다. 영화 보는 것 같다. 콘솔 게임과 다른 바 없다.

ㄴ 백욱희: 파티던전부터 보스레이드까지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직 활 쏘는 캐릭터가 없다. 액션RPG를 그리워하던 분들에게, 완벽히 취향 저격했다.

ㄴ 홍은채: 용량은 1.56GB다.

ㄴ 이우람: 넥슨이 제대로 준비했다는 생각이 든다.

"괴로움을 거치지 않은 정복은 영광이 아니다"라고 나폴레옹이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지지만, 자꾸 접하다 보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IT,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IT리뷰잇수다'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jhlee@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