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과 알베르토가 한국 지하철을 극찬했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지하철을 타고 한국 여행에 나선 크리스티안의 멕시코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크리스티안 친구 파블로, 크리스토퍼, 안드레이 3인방은 지하철 2호선을 탑승하고 잠실로 향했다. 파블로는 "지하철에서 에어컨이 나온다. 너무 좋다"라고 만족하며 "멕시코에 가져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영상을 보던 크리스티안은 "한국 교통 잘 돼 있다. 다음 역도 불빛으로 보여준다. 멕시코에선 이런 시스템이 없다"고 설명했다.

알베르토는 "파리 지하철에도 에어컨이 없다. 유럽 지하철은 100년 정도 돼서 고치기 힘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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