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 배윤경이 남성 입주자 한명과 손을 잡는 장면이 예고된 사실이 뒤늦게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5월 11일 채널A '하트시그널'은 네이버TV를 통해 "시그널하우스 EP.2 연애 바보 윤경편"이라는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첫 방송 전 '하트시그널'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티저로 배윤경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미리 보여주고 있다.

청바지를 입은 남성과 손잡는 장면에 대한 상황은 아직 방송되지 않았다. 티저에서는 입주자로 보이는 한 남성이 손을 먼저 뻗어 배윤경을 손을 잡는 장면이 스쳐 지나간다.

이어 배윤경은 상상에서 깨고 윤종신은 "한 장 가져가시죠"라는 멘트와 함께 알 수 없는 그녀의 표정 뒤로 영상이 종료됐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은 배윤경, 서지혜, 김세린, 신아라, 장천, 서주원, 강성욱, 윤현찬 총 8명이 아찔한 동거 이야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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