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NHN엔터테인먼트의 웹툰 플랫폼인 코미코와 ‘웹툰 7일 자유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국 놀숲 매장에서 코미코 웹툰 7일 자유이용권을 받을 수 있으며 쿠폰은 매장당 선착순으로 800명에게만 증정된다. 단, 소진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관계자는 “모바일 컨텐츠 시장이 확대되고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웹툰 플랫폼 코미코와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쾌적하고 시원한 놀숲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채로운 컨텐츠를 경험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놀숲은 만화방과 북카페가 결합된 형태로 동종 업계 최초 가맹점 160호점을 돌파한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다. 세련된 만화카페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시간요금제로 운영되며 매장마다 1만권 이상의 도서와 원하는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서검색대를 갖췄다.

또한 하나멤버스, 롯데닷컴, 시공사, 페이코 등 국내 기업과의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정부사업인 문화누리카드 첫 카페 업종 사용처 선정 등 활발한 브랜드 마케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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