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산림청의 국비로 조성된 제 1호 숲길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길이다.

▲ 금강소나무 1코스는 걷기 난이도는 높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느낄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예약제 탐방로로 숲 해설사와 동반하여 산림자원 및 지역역사를 알아가며 탐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금강소나무와 희귀 수종 등 다양한 동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후계림을 조성하고 있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기도 하다.

금강소나무 1코스는 조선시대 보부상이 왕래하던 길로서 십이령 옛길 혹은 울진 보부상 길로도 알려져 있으며, 걷기 난이도는 높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느낄 수 있다.

 

 # 코스경로 : 두천리~바릿재~장평~찬물내기~샛재~대광천~저진터재~소광2리

 # 거리 : 13.5㎞(편도)

 # 소요시간 : 6시간

 # 난이도 :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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