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투자자 우선 경영정책으로 안정성과 신뢰를 제공하고자 하는 P2P 투자 플랫폼 (주)데일리펀딩이세주세무회계 사무소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데일리펀딩과세주세무회계 사무소MOU 체결을 통해, 회계·세무 자문을 비롯, 경영컨설팅·회계감사 등을 포함하는 기업경영 전반에 걸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며 P2P 투자에 있어 보다 원활하고 안정성 있는 투자자의 투자금 보호 등의 장치가 마련될 전망이다.

세주세무회계는 수년 간 여러 기업들의 기업감사, 컨설팅, 회계자문 및 세무자문 업무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들로 구성된 곳이다. 아울러 전국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세무회계전문 그룹으로, 이번 양해각서로 심사 시스템에 필요한 회계 자문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데일리펀딩은 P2P 사업자 대출 서비스 개시에 있어 보다 최적의 자료분석 및 실사 세주세무회계 그룹의 분석과 함께 안전한 투자 모형을 제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펀딩이해우 대표는 "이번에 체결한 세주세무회계사무소와의 MOU 체결을 통해 대출심사시시행사,시공사,차주의 재무재표까지전무가를 통해 검증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되었다"며 "계속해서 금융,법무,건축 등 각계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이처럼 P2P 투자 플랫폼 데일리펀딩과세주세무회계 전문 그룹MOU 체결이 진행됨에 따라서,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전문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안정성과 사업성 높은 시그니처상품을 제공하고 부동산P2P투자상품 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부동산 P2P플랫폼의 차별성을 지닐 예정이라고 관계자 측은 설명한다.

'데일리펀딩'의 P2P투자, P2P금융에 대한 상품 설명 및 다양한 이벤트 소식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