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대한민국 고3 수험생은 고달프다. 성적 고민에서부터 진로 결정까지, 인생의 방향에 대해 스스로 숙고해야 하는 시기다. 이러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찾아가는 입시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신청만 하면 전국 어디든 찾아가서 진로 고민을 상담해준다는 콘셉트로, 교강사진과 입시상담 교사들이 직접 수험생이 있는 지역을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입시 고민부터 진학 노하우, 졸업 후 진로에 관한 상담까지 고3 수험생들이 골치 아파하는 문제에 대해 콕콕 짚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다.

8월 9일 1차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2차 경상지역, 3차 전라지역, 4차 강원지역, 5차 서울-경기 지역으로 이어지며 추첨을 통한 선물도 증정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개교 44주년을 맞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최고의 실력을 갖춘 전문인을 교강사로 초빙해 수준급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실무중심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으로, 졸업생들의 활발한 업계 취업을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대상 실용교육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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