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저녁이 되면 슬슬 밖으로 나가 사람들을 만나는 걸 좋아하는 올빼미족들. 제주어로 밤코냉이라고 부르는 이들을 위한 핫한 공간이 제주의 밤을 들썩인다.

▲ 재즈공연 ©제주관광공사

인디밴드나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구좌읍의 벨롱, 금능에 있는 제주의 스탠다드 라이브 재즈 클럽 Take Five, 애월의 음악다방 마틸다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귀기울일 만한 곳이다.

춤추는 것과 힙한 장소를 좋아한다면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클럽 Ho bar, 매주 월요일 디제잉을 하는 비스트로 더 반도 눈여겨 볼만하다.

커플끼리 가볼만한 곳을 찾는다면 열대야 속에서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