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스윙댄스 동호회 '딴따라댄스홀' 멤버들이 나섰다. '2017 한강 다리밑 영화제'에서 '라라랜드' 상영 전, 스윙댄스 특별 무대를 선보인 것이다.

 

영화 '라라랜드'에서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은 재즈바 등을 배경으로 황홀한 댄스를 선보였다. 영화 시작 전 '딴따라댄스홀' 멤버들이 흥겨운 스윙댄스를 선보이며 영화 이해를 도왔다.

스윙댄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을 즐기고 춤을 즐기는 마음이다. 스윙댄스를 배우고 싶은 일반인들은 '딴따라댄스홀'에서 강습을 신청할 수 있다. 초보자와 숙련자가 모두 모여, 공연·파티·엠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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